경기도 환경 전공 대학생에게 직장 체험 기회 제공

경기도가 환경 분야를 전공한 대학생에게 직장 체험의 기회를 준다.

20일 도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미래 직장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는 환경 분야 전공 대학생들이 현장 근무를 해 실무 역량을 키운 뒤 환경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경기도 북부청사.ⓒ경기도

북부에서는 대진대·신한대가, 남부에서는 명지대 자연캠퍼스·안양대·경기과학기술대가 각각 방학 기간(7월)과 학기 중(9월~12월)으로 나눠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생이 원하는 환경 산업 분야 기업에서 현장 실습을 하는 방식이다. 학점으로도 인정한다.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희망자는 학교별 현장실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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