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스타그램' 본격 개시…문재인, '찡찡이'와 사진엔 "모든 접견 내가 배석"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번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소식을 전했다. 그간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간간히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문 전 대통령은 19일 오후 4개의 게시물을 포스팅했다. 문 전 대통령은 "올해의 첫 수확은 상추"라는 글과 함께 상추를 수확한 사진을 올렸고, 문 전 대통령의 반려견 토리의 사진을 여러장 올리며 "토리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마성의 귀여움"이라고 적었다.

또 지난 17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평산마을 사저를 방문했을 때 문 전 대통령의 옆에 고양이 '찡찡이'가 앉아 있는 사진을 올리고 "모든 접견엔 내가 배석한다. 이래 봬도 19살, 세월을 아는 고양이"라고 적기도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주말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갈무리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주말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갈무리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주말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갈무리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주말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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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프레시안 이명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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