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The magic 팬텀&퀸’무료 공연

,문화가 있는 날, 클래식,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한울원자력본부(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7시 홍보관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The Magic 팬텀&퀸’을 개최한다.

▲ⓒ한울원자력본부

‘The Magic 팬텀&퀸’은 마술과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클래식 선율에 맞춰 마술사 최형배의 화려한 마술을 비롯한 바리톤 김주택, 소프라노 유성녀의 아름다운 성악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며 오케스트라 지휘와 공연 진행은 김봉미 지휘자가 맡는다.

8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한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클래식,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역주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주헌석 기자(=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