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땅 속으로 사라진 중학생…119 들것에 간신히 구조

ⓒ전주완산소방서


27일 낮 12시 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중학교 3학년인 A 군이 담장을 넘다가 깊이가 7m나 되는 우수관으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를 입었다. 119구조대원들은 신고 직후 우수관 속으로 직접 내려가 밧줄과 들것을 이용해 A 군을 단단히 고정시켜 40분 만에 구조에 성공, 지상으로 끌어올린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