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남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주말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한 5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쿠키 만들기와 보호자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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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쿠키 만들기는 전문 강사를 초빙, 파티시에 직업 알아보기, 도구와 재료 및 주의점 설명, 쿠키 장식 순으로 활기차게 운영됐다.
또한, 보호자 간담회는 아카데미 내 청소년 생활 공유, 청소년 지도 시 고충,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녀와의 소통 방법과 자녀에게 다가가는 방법 등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김주돈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오랜만에 보호자와 함께한 이번 활동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청소년들의 긍정적이고 전인적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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