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울진군 의회 의장 및 의원 14명이 최근 국민의힘 손병복 울진 군수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장덕열 초대 의장 등 14명은 지지 선언문 통해 “울진은 지금 여러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라며 "원자력 산업이 직면한 도전과 미래 먹거리에 대한 깊은 안목으로 울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삼성에서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경영자이며, 한울 원자력 본부 본부장을 지낸 원전 전문가인 손 후보를 울진을 세계적 흐름과 대한민국 최고의 가치를 결합시킬 수 있는 최고의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들은 “국민의힘 손병복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손 후보가 압도적 당선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다" 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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