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로 귀향한지 일주일째인 17일, 문 전 대통령의 평범한 일상이 공개됐다.
'평산마을 비서실'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 전 대통령의 일상 사진 4장을 공개했다. 비서실은 "(문 전 대통령이) 귀향하시고 일주일이 됐다”며 “서재 정리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셨다"고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 전 대통령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고, 나무에 물을 주고, 서재를 정리하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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