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소득세 납부의 달 취약계층 대상 합동도움창구 운영

“북광주세무서와 업무협약 체결로 납세자 편익 증진에 최선”

5월 소득세 납부의 달을 맞아 각 지자체에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 북구는 주민들의 소득세 신고・납부를 돕기 위해 이달까지 북광주세무서와 함께 합동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합동도움창구는 5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방문 신고를 지원한다.

창구는 북구청과 북광주세무서 각 민원실에 설치돼 있으며 단순 신고자는 별도로 마련된 자기작성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북구는 지난 3월 세금정책 다변화에 따른 행정 서비스 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북광주세무서와 세정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광주세무서와 함께 납세자 편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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