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인 건설본부,어린이날 선물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

HVDC 건설사업을 통해 울진군-한전 간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발전을 약속

  한국전력 경인 건설본부는 최근 3년 만에 개최되는 부구초등학교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 체육대회에 선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전력 경인 건설본부 직원들이 울진 부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프레시안 주헌석기자

부구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선물은 계속되는 코로나 19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 산불 등 어려움 속에서도 어린이들이 항상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선물을 학교 측으로 전달한 이근직 본부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날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아이들에게 희망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앞서 경인 건설본부는 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가전제품 등 여러 방면으로 지원한 바 있다.

한전 경인본부 시행하는 동해안변환소 및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설치 사업은 지역 등에서 생산된 발전력을 안정적으로 수송하기 위한 전력 설비 기반사업으로서, 오는 2025년 6월을 준공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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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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