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대 장흥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지난 5월 3일 (화) 오후4시 박형대 도의원후보(장흥군제1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은 황월연 전)장흥군의회의장, 최경석 전)전남도의원, 고영천 장흥문화원장, 정정진 장흥의정회장, 강경일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평원 장흥군농촌지도자회장, 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및 월평마을 주민 등 많은 군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박형대 도의원후보(장흥군제1선거구) ⓒ프레시안

황월연 전)장흥군의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박형대 후보야말로, 장흥군민을 위해 농어촌의 미래를 위해 제대로 일할 준비가 된 사람’이라며, 박형대 후보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박형대 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최경석 전)전남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형대 후보는 소외된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사람이며 전남도와 장흥을 위해 제대로 일할 뛰어난 정책역량과 포기를 모르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며 ‘박형대 후보의 승리는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장흥군민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박형대 후보는 먼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주신 군민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민 앞에 겸손한 정치와 소외받는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말하는 사회를 위해 도의원 후보로 나섰으며 청년들이 정치를 통해 자신의 삶을 더 좋아지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장흥군을 지역소멸 낙인찍힌 불명예 지역이 아닌 미래사회의 대안 지역으로 바꾸기 위해 나섰다’고 밝히며 ‘도의원이 되면 최고의 실력과 품격 높은 정치로 전남도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며, 그 변화는 장흥군민들의 삶이 더욱 풍족해지는 것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미래를 열어가는 사람, 실력과 비전이 있는 일 잘하는 사람을 선택하여 민주주의의 새로운 변화를 정남진 장흥에서 만들어 주실 것"을 호소했다. 

참서자들은 박형대 후보의 연설에 크게 공감하며 박수와 격려를 보냈으며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며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민주당 일색의 전남 정치에 견제와 경쟁이라는 새로운 바람으로 등장한 박형대 후보의 선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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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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