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영덕 교육지원청은 한창민(울진) 정수빈(영덕) 주무관을 친절 우수 직원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울진 교육지원청 한창민 주무관은 밝은 미소와 함께 활기찬 에너지로 직원들을 맞아 주어 하루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게 해 주며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해 내부 직원들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이에 권오진 울진교육장은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활성화하고 민원인 편의 증진 및 친절한 울진교육지원청 이미지를 높이며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따뜻한 울진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덕 교육지원청 정수빈 주무관은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업무를 처리하며, 청 내 분위기 향상을 위해 향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등 동료 직원들에게 긍정의 힘을 보여줘 선정됐다.
이에 박재식 영덕교육장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을 처리하고 조직 구성원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행복 영덕교육에 중추적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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