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환자안전 고객만족 향상 우수 직원 선정 포상

2022년 1분기 친절·열정 직원 및 우수 의료진 7명...2021년도 의무기록 작성 우수 진료과 및 우수전공의 포상

ⓒ전북대병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공공의료기관의 책무를 다하면서 고객만족과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 직원과 의료진을 선정했다.

전북대병원은 2일 본관 지하1층 모악홀에서 열린 5월 월례조회를 통해 2022년 1분기 동안 가장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근무한 직원에게 주는 최우수 친절·열정 직원과 우수 의료진 7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이와 함께 2021년 의무기록 정리를 가장 잘한 우수 진료과 2곳과 우수전공의 10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친절 및 열정 직원 선정과 우수의료진 선정은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공공의료기관의 직원으로 책무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다.

외부고객이 추천한 최우수 친절직원은 산부인과 이정헌 교수와 이레환경 강선례 직원, 내부고객 추천 최우수 친절직원은 진료행정과 병동관리실 변태영 직원과 총무과 비상안전팀 서혜원 직원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회진안내 우수의료진에 소화기내과 서승영 교수, 내분비대사내과 곽인선 교수, 비뇨의학과 박종관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의무기록 작성 우수 진료과 및 우수 전공의 포상은 환자안전 향상을 위한 것으로 환자질병과 치료 예후 등을 충실하게 작성한 진료과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매년 선발하고 있다.

2021년도 의무기록 작성 우수 진료과는 소화기내과와 유방갑상선 외과가 각각 선정됐다. 또 의무기록 정리 우수전공의는 최규강(내과), 박충희(내과), 정재희(정신건강의학과), 김예린(신경과), 윤영지(재활의학과), 류재상(외과), 이현준(이비인후과), 이혁(정형외과), 김영은(안과), 임범진(성형외과) 등이 수상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직분에 충실히 임하면서 환자안전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의 사명감을 가지고 신의와 성심으로 고객을 응대하면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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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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