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68)가 26일 ‘김천 시민행복특별시’ 비전을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김천 시민행복특별시’ 비전은 도시와 농촌의 조화, 원도심과 혁신도시 상생 발전, 일자리와 감염병 걱정 없이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다”고 밝혔다.
특히, “풍요로운 문화생활로 삶의 질이 올라가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앞으로 김천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실천하기 위한 5대 전략 지표로는 안심 일자리 창출, 시민 정주환경 개선, 풍요로운 경제도시 조성, 전통과 미래가 조화되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모두의 일상이 행복한 복지도시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향후 시의회, 지역 정치권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공론화 과정을 거친 후 더욱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정책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는“김천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시민행복특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중단 없는 김천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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