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22일 오후 10시 9분께 전북 김제시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56㎞ 지점(천안방향)에서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당시 관광버스에는 13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차를 받은 관광버스는 앞부분이 파손됐다.
현재 사고 구간에서는 사고 수습으로 인해 차량들이 서행하는 등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사고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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