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숙박형 힐링프로그램’ 운영

코로나로 지친 마음 봄꽃과 금강송으로 치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하 수목원)이 ‘수목원 1박 2일 숙박형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일 수목원에 따르면 숙박형 힐링프로그램은 4월 15일부터 주 2회 수목원에 자생하는 봄꽃을 주제로 하는 ‘가든스테이’, 금강송을 주제로 하는 ‘금강송 숲길트레킹’ 등 힐링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백두대간 야생초화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자세한 안내 및 예약 방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홈페이지)→교육안내→교육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목원에는 36개의 전시원에서 경북 봉화의 계절별, 테마별, 수종별 전시가 연중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안겨주고 있다.

임종태 실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제공하기위해 기획 됐다”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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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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