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오도창(62) 영양 군수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박형수 국회의원, 안효대 전) 국회의원, 권영택 전) 군수를 비롯한 1000여 명의 지지자들과 당직자, 지역주민이 참석해 오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그는 개소식에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많은 성원과 지지를 받았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어“지도자가 되는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좋은 지도자는 아무나 될 수 없다."라며 시간과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전문성,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공감 능력, 더 나은 세상으로 이끌어 갈 책임감, 이 3가지 덕목이 필수조건임을 강조했다.
오 후보는 많은 공약 가운데서도 ▲양수발전소와 국유림관리소, 교정 시설 등의 공공기관 유치 ▲정착 임대형 작은 농원(클레인 가르텐) 조성 ▲남북 9축 고속도로 건설등 85개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박형수 국회의원은 “오도 창 예비후보는 지난 2년간 내가 영양군에 내건 31번 국도 선형개량과 자작나무 숲 개발 공약사업을 모두 추진했다며 훌륭한 인품으로 정정당당하게 경쟁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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