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59) 전 경상북도 정무실장이 ‘6.1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구미시장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김영택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구미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준엄한 명을 받들어 사즉생 (死卽生)의 각오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택은 말만 먼저 하는 그런 후보 아니다”며 “말보다 일을 먼저 실행하고 시민들과의 약속을 꼭 지키는 후보가 김영택이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 후보는 침체된 구미경제를 다시 회생시키기 위해 일자리 창출이 선행돼야 함을 알리고 방위산업단지 유치로 일자리 2만개 창출의 첫 걸음으로 지난달 말일 3개 업체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개소식 날 2개 업체와 투자 양해각서를 추가로 체결한다고 밝혔다.
특히, ‘행복 구미 건설’ 10대 공약으로 특화산업 도시 구미, 레저, 스포츠 도시 구미, 취업중심·명품교육도시 구미, 친환경 스마트 미래도시 구미,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구미, 사회적 약자와 편견이 없는 구미,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는 구미, 청년들에게 꿈을 주는 구미, 신공항 복합 도시 구미, 교통 중심 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구자근 구미 갑 국회의원과 김영식 구미 을 국회의원과 함께 똘똘 뭉쳐 일 한번 똑 부러지게 해 보겠다”고 했다.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경제를 부활시키고 새롭게 비상하는 구미의 미래를 열어갈 구미시장이 되겠다”며 “끝까지 응원 해주시고 지지 해주시면 구미를 위해 큰일 한번 치겠다” 고 외치며 시민들과 당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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