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창수 울진 군수 예비후보가 5일 울진 당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1 지방선거’에 울진 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38년간의 공직생활에서 익힌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 도시 힐링 울진'을 건설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향 울진에서 공직생활을 하며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에 대한 고민과 대안에 관해 많은 공부 하고 준비했다"라며 "울진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대안과 해법은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 공정과 원칙의 시스템을 통한 군민 직접 참여 행정 △ 농수축산업 등 1차 산업 기반 구축과 관광산업 활성화 등 4대 전략을 통해 △ 일자리 5000개 창출 △ 대학생 입학금 전액 지원 △청장년 위한 울진 형 연금제 시행△원전 온배수 활용 작물·어류 양식 △ KTX 유치 등 분야·읍면별 66개 공약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산불재난 조기 복구를 위한 중 장기 대책 마련과 공천 경선에서 "완주할 것"을 약속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