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장흥 군수를 지낸 김성 전군수는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1 지방선거에 다시 장흥 군수에 도전을 선언했다.
김 전군수는 “다시, 어머니 품으로, 다시, 김 성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선 6기 동안 결실을 맺지 못한 채 미완의 작품으로 남아있는 장흥을 완성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전군수는 우선 과제로 코로나로 고통받고 계시는 군민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라며 ‘당성 되면 취임 즉시 추경을 통해 18세 이상 군민에게 20만 원씩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전 군수는 공약으로 예산 7천억 원 시대, 2026년까지 인구 4만 명을 달성, 새로운 농업 특화 도시를 건설, 농림수축임 산업 육성 예산을 30%에서 35%로 확대, 통일 시작으로 조성, 하겠다. 고 밝혔다.
김 전군수는 "장흥을 변화시키고 군민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고난과 역경도 헤쳐 나가고 도전하겠다."라며 군민과 공직자 구리고 향우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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