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 확진자 4239명 발생...지역 누적 19만902명 집계

전날 기준 일일 확진자 집계 현황 발표, 현재 병상 가동률 43.3% 기록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 누적 확진자가 20만명에 육박했다.

울산시는 2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누계 확진자가 19만9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의료진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가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이 가장 적었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62.1%가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기저 질환이 있는 확진자 3명이 숨지면서 누계 사망자는 191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병상 가동률은 43.3%를 기록했고 4만205명이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울산에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8302명→1만364명→1만4768명→7866명→7856명→7321명→423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나흘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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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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