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1240명 발생...지역 누적 6만명 넘어섰다

남구·동구·북구 순으로 많아, 방역당국 "추가 동선·접촉자 파악해 역학조사"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지역 누적 확진자가 6만명을 넘어섰다.

울산시는 3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4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만2312명이라고 밝혔다.

▲ 의료진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채취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시

지역별로는 남구 475명, 동구 366명, 북구 213명, 중구 149명, 울주군 37명 순으로 많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