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전북지체장애인협회에 300만원 상당 라면 후원

▲ⓒ

의료법인 영경재단 전주병원과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가 21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전주시지회에 300만원 상당의 라면을 후원했다.

그간 취약계층 아동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물품지원, 장학금 지원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온 영경재단과 후원회는 올해에도 설날을 맞이하여 뜻깊은 후원에 동참했다.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 김종준 회장은 "모두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지체장애인협회 황병현 전주시지회장은 "코로나로 방역의료에 앞장서서 고생하는 전주병원과 후원회의 기부에 감사하다"며 "기부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곳에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선용

전북취재본부 박선용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