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직원 자녀 입학 1800만원 장학금 전달

▲ⓒ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7일 임직원 자녀들의 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전주병원은 입학 자녀가 있는 직원들에게 약 18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함께 학생이 학업에 충실하고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기원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직원 자녀들이 성장해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기를 소망하며, 작년 한해 많은 임직원분들의 노력으로 병원이 짧은 시간에 엄청난 성장을 이뤄냈다"며 "지속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이에 맞춘 직원복지 확립이 동반되어야 건강한 직장문화가 형성된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선용

전북취재본부 박선용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