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귀농귀촌 업무협약으로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 박차

ⓒ김제시

전북 김제시는 29일 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 회의실에서 김제시와 사단법인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간 귀농귀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 방역 거리두기로 협의회 임원들, 시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의 내용은 귀농귀촌 멘토컨설팅, 지역리더교육, 지역민과 함께하는 실용교육, 동아리 활동운영 등의 지역 융화 프로그램과 도시민상담 교육,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참가 등의 도시민 유치활동 및 김제시에서 주관하는 귀농인의 집 조성, 귀농귀촌 현장실습교육, 귀농체험학교 운영 등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귀농귀촌인들과 김제시가 합력해 귀농하기 좋은 도시, 힘찬 도약의 도시 김제시가 되도록 눈에 보이는 성과를 보여 주기를 바란다"면서 참석한 귀농귀촌협의회 임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제시는 2022년 신규 사업으로 귀농귀촌 코디네이터지원사업과, 둥지마을 조성사업을 유치했으며 체재형가족실습농장 조성사업을 통해 도시민들의 귀농을 유도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도록 귀농귀촌 여건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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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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