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벤츠 등이 참가하는 21일 국내 최대 규모 미래자동차 박람회 '대구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이하 DIFA2021)'이 엑스코 동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모빌리티를 혁신하다, 변화를 이끌다'라는 주제 아래 현대·기아차와 지프, 벤츠 등 161개 사가 1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3D 프린팅 자율주행차 시승, 수출상담회, R&D 컨설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동시 개최되는 DIFA2021포럼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20개의 세션으로 7개국에서 74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