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전부터 성남시를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2명 수사관 20여 명이 압수수색을 진행중이다.
앞서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전날 국정감사에서 성남시청 압수수색 관련 질문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곤란하다"면서도 "절차 중에 있다"고 답했었다.
[속보] 검찰, 대장동 의혹 관련 성남시청 압수수색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전부터 성남시를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2명 수사관 20여 명이 압수수색을 진행중이다.
앞서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전날 국정감사에서 성남시청 압수수색 관련 질문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곤란하다"면서도 "절차 중에 있다"고 답했었다.
프레시안 이명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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