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시·군 간 지적도상 행정구역 이중경계 정비사업 추진

ⓒ임실군

전북 임실군이 '2021년 시·군 간 지적도상 행정구역 이중경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년까지 2년간 시행되는 이 사업에는 총 1억 2400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 범위는 임실군과 인접한 시군인 완주·정읍·진안·장수·남원·순창에 대해 6구간 167㎞로,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협약을 맺었다.

행정구역 간 이중경계 정비사업은 겹치거나 벌어지는 이중경계 지역에 대해 시·군 간 지적도를 중첩, 경계의 접합 정도를 확인해 항공과 위성사진 등을 토대로 자료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필요에 따라 지적측량 또는 무인항공촬영(UAV)으로 가장 합리적인 경계를 도출해 지적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