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2021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368명 최종합격

10개 직렬 총 368명 최종합격...교육 이수 후 내년 1월 순차적 임용

경북도교육청 2021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 368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임용시험은 총 2875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평균 7.6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필기시험 합격자 40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 면접시험을 거쳐 10개 직렬 368명을 최종합격자로 선발했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교육행정(일반) 221명, 교육행정(장애) 14명, 교육행정(저소득) 8명, 전산 10명, 사서 18명, 간호 2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시설(건축) 5명, 조리(일반) 28명, 조리(보훈청) 3명, 기록연구 4명, 시설(건축 경력경쟁) 5명, 공업(일반전기 경력경쟁) 1명, 공업(일반기계 경력경쟁) 1명, 조리(일반 경력경쟁) 5명, 시설관리(일반 경력경쟁) 18명, 시설관리(보훈청) 3명, 운전(일반 경력경쟁) 20명, 운전(보훈청) 1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임용 결격사유가 없으면 10월 중 신규임용예정자 교육을 받고 내년 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박종근 기자(=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