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수 경북도의회 행복위 위원장, 도청 간부 대상 인권특강

김 위원장 “공무원들이 인권행정의 주체로서 인권의식 향상 노력 필요”

김하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12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4급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권특강을 했다.

김 위원장은 특강에서 인권의 개념, 역사, 유형별 사례 등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경북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항상 인권에 기반한 의정활동을 실천해왔고 인권행정이 지역에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12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4급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권특강 중인 김하수 위원장ⓒ경북도

김하수 위원장은 “공무원들이 인권행정의 주체로서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며“도의회 차원에서도 경북도민의 인권 신장과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제도적 기반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