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규 확진자 1명 늘어...방역당국 "감염경로 조사 중"

동구 거주자로 전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했다가 양성 판정

울산에서 최초 감염원을 모르는 이른바 깜깜이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시는 6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으로 늘어 총 누계 확진자는 2856명이라고 밝혔다.

▲ 의료진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이날 나온 확진자는 동구 거주자로 전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재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이기 때문에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접촉자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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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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