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울산서 확진자 2명 추가...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

지역별로는 중구 1명·동구 1명, 시 방역당국 "역학조사 진행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울산에서 기존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울산시는 18일 오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2724명이라고 밝혔다.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지역별로는 중구 1명, 동구 1명 순이며 이들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추가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