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국도 31호선 2차로 개량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위한 적극 행보

최종 발표 시까지 모든 역량 동원

경북 영양군은 지역 현안 사업인 국도 31호선 2차로 개량사업을 위해 지난달 국회와 중앙정부를 방문한대 이어 최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찾는 등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영양 구간 국도 31호선 개량사업을 진행할 위험구간ⓒ영양군청

영양 구간 국도 31호선 개량사업은 2개 구간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1261억 원 10.61km로 계획되어 추진 중이다.

이날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만난 오도 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위험천만한 도로 사정과 개량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영양군의 절박함이 잘 표출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오 군수는 이날 “예비타당성 조사 최종 발표 시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영양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도 31호선 개량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