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지역 n차 감염 확산에 ‘방역 비상’

12일 오후 기준 코로나19 5명 확진

경북 영천시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해 확진자 수는 총 100명이라고 밝혔다.

이들 중 94번 확진자는 91, 92, 9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95번 확진자는 9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96, 97, 98, 99번 확진자는 9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중고교생으로 알려졌으며, 10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시와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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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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