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입' 담당할 인사는 <조선일보> 이동훈 논설위원

이동훈 논설위원 영입으로 정치 행보 본격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메시지를 담당할 공보담당자로 <조선일보> 이동훈 논설위원을 내정했다.

이 논설위원은 10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윤 전 총장의 공보담당자로 임명됐음을 밝혔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논설위원은 1970년생으로 <한국일보>에서 사회부와 정치부를 거쳤으며, 2013년 <조선일보>로 이직해 정치부 기자와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최근 퇴임 후 첫 공식 행보로 서울 남산예장공원에서 열린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는 등 사실상 본격적인 대권 행보를 시작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명선

프레시안 이명선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