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보건복지부 인증 기준 달성

▲ⓒ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주관하는 제도로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 향상을 유도해 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에 획득한 인증은 2025년 5월 30일 까지 유지된다.

전주병원은 지난 4월에 실시된 인증평가에서 감염관리와 안전보장활동, 안전한 시설 및 환경관리, 환자 권리 존중 및 보호 등 91개 기준 520여개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위생과 감염 예방,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의료기관 인증 획득은 환자들이 믿고 찾는 의료기관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라 더욱이 뜻 깊고, 인증 준비를 위해 고생한 전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우선시하고 철저한 감염 관리를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제공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선용

전북취재본부 박선용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