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사천·남해·하동지역위, 국민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

사천읍에서 “국민속에서 듣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는 사천읍 탑마트 앞에서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국민속에서 듣겠습니다’를 황인성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속에서 듣겠습니다. 프로젝트에는 퇴근하는 직장인과 시장을 보기 위해 나온 주부, 친구들과 함께 있는 청년 등 많은 분들께서 더불어민주당에 따끔한 질책과 함께 혁신과 변화에 대한 철저한 반성도 요구했다.

특히 많은 시민들이 주거 문제를 포함한 부동한 시장의 안정화를 시급한 과제로 인식하고 청년들은 불공정한 사회현상에 대한 개혁과 함께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통한 일자리를 어르신들은 국민 소통에 더 힘쓰고 정치통합과 화합을 주문했다.

▲사천읍 탑마트 앞에서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국민속에서 듣겠습니다’를 가졌다.ⓒ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

또한 2022년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한 조언과 우리 지역의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소통을 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

국민속에서 듣겠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황 지역위원장은 지난 4.7 재·보궐 선거의 참패의 원인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부동산 문제와 일자리 문제 등은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으며 시민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중앙당에 가감 없이 전달하여 변화와 혁신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국민과 함께 하는 더불어민주당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남해와 하동지역은 각 연락소별로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연락소장과 지방의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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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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