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대송면, 올여름 장마철 대비 하천 정비사업 추진

포항시 남구 대송면(면장 서승모)은 11일부터 올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하천 내 퇴적된 토사를 준설하고, 유수 지장목 등을 제거해 하천 유수 흐름을 통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대송면이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관내 하천에 퇴적된 토사를 준설하고 있다. ⓒ 대송면행정복지센터 제공

이번 하천 정비작업은 장마철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방지 및 제방 붕괴 위험 예방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여름철 우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인근 농경지 및 마을의 침수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된다.

서승모 대송면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하천 관리를 통해 제방 유실 방지 및 하천 범람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