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YMCA 제55대 윤현중 이사장 취임

청소년·청년이 행복한 진주 만들기 위해 노력

진주YMCA 3일 진주YMCA 4층 강당에서 진주YMCA 제55대 윤현중 이사장 취임 행사를 개최했다.

진주YMCA는 1947년 3월 15일 성남교회당에서 18명의 발기인이 참여해 창립된 이래 74년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 건강한 청소년 육성 등 시민사회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

진주YMCA는 54대 이사장의 임기가 2년(2019년 4월 ~ 2021년 4월)으로 만료됨에 따라 3일 2021년도 제3차 이사회에서 제55대 윤현중 이사장으로 연임하는 것으로 추대해 선출했다.

▲ 진주YMCA 4층 강당에서 진주YMCA 제55대 윤현중 이사장 취임 행사를 개최했다.ⓒ진주YMCA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별도로 취임식을 하지 않고 진주YMCA 이사, 직원, 회원대표만 참석해 이사장 연임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자리를 가졌다.

진주YMCA 제55대 윤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녹색사회와 청소년·청년이 행복한 진주 만들기를 위해서 노력하고 지역사회에서 정의롭고 나눔이 있는 시민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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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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