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백양터널서 급행버스 가드레일 들이받아 23명 경상

경찰,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부산에서 급행버스가 가드레일을 충격해 승객 수십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8시 26분쯤 부산 사상구 백양터널에 들어가던 한 급행버스가 요금소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 시내버스 교통사고 현장. ⓒ부산소방본부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2명 가운데 2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CCTV 영상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