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현직 경찰관 확진 판정...부암지구대 임시 폐쇄

지구대 소속 경찰들도 자가격리 후 진담검사 진행 중

부산에서 현직 경찰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부산진경찰서 부암지구대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구대가 임시 폐쇄됐다.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해당 경찰관은 인후통 증세가 있어 병가를 냈고 이후 다시 출근해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지구대는 방역을 모두 마치고 임시 폐쇄한 상태로 소속 경찰관들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처해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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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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