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 "장흥 출신 박수연 선수, 복식 금메달"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장흥이 고향인 박수연 선수(도계전산정보고1)가 지난 3월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정구)대회 복식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했다.

▲ 박수연 테니스 선수, 복식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 ⓒ(박수연 선수)

박수연 선수는 대덕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정구부 코치로 활동하고 있던 부친 박석수 코치의 권유로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수연 선수는 박 코치의 2남2녀중 막내딸이다.

한편 2001년 대덕중 정구부 창단때부터 21년째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박석수(51) 코치의 제자로는 현재 실업팀인 전남도청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빛나, 김하은 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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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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