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코로나 19 예방접종

일상을 회복 예방접종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일 오후 2시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받았다.

▲ 오도창 영양군수가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영양군청

이 날 오 군수는 보건소를 방문, 코로나 19 백신 접종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접종 의료진들을 격려한 뒤 체온측정과 신원 확인, 예진 후 접종을 받은 후 30분 간 머무르며 이상 반응을 확인했다.

오 군수의 이번 접종은 군민들이 코로나 19 예방 접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백신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전 군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다.

당초에는 코로나 19 1차 대응요원으로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 현장 대응 인력을 중심으로 접종대상을 선정하면서 본부장인 군수는 제외되었었다.

백신 접종을 마친 오 군수는“일상을 회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이다. 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 집단면역 달성으로 일상을 회복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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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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