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정부가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완전한 지방자치제도 정착을 위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하수 위원장은 다음 참가자로 나기보 경북도의원, 조현일 교육위원장 , 김진현 경북도복지건강국장을 지목했다.
김하수 위원장은“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해 32년 만에 새로운 자치분권의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며“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주민이 지방자치의 주체로서 새로운 의회 상과 주민참여권을 보장하는 새로운 자치의회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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