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한걸음 더 가까이' 화이트데이 이벤트

무설탕 캔디로 사랑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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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한걸음 더 가까이' 캔디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내 환자들과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로 지친 병원 내 분위기를 살리고 직원 간 사기진작을 위해 진행 되었으며 당뇨환자들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무설탕캔디로 진행되었다.

이에 최정웅 이사장은 "화이트 데이를 맞아 원내 환자들과 직원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흐믓한 미소로 지친 병원 내 분위기를 살리고자 준비했다"며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안전한 진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용 기자(=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