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안양면 기산리에는 특별한 메주가 줄을 서서 햇볓을 맞고있다. 사자산 두봉 자락에 위치한 운치 있는 고택에 쭉 늘어선 장독대와 메주는 어느덧 익숙해진 풍경이다. 장흥 식품에서 직접 만들어 내는 메주는 사람 손을 거쳐 햇살과 바람이 완성시킨다. 산새 소리가 청명한 가운데 장이 익어가는 향기가 그윽하다.
[포토] 장흥 안양면, 햇살로 만드는 자연 메주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에는 특별한 메주가 줄을 서서 햇볓을 맞고있다. 사자산 두봉 자락에 위치한 운치 있는 고택에 쭉 늘어선 장독대와 메주는 어느덧 익숙해진 풍경이다. 장흥 식품에서 직접 만들어 내는 메주는 사람 손을 거쳐 햇살과 바람이 완성시킨다. 산새 소리가 청명한 가운데 장이 익어가는 향기가 그윽하다.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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