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설 명절 해양사고 '0'건 도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하태영 서장, 여객선·도선 및 주요 항·포구 시설 점검

▲여객선 점검에 나선 보령해경 ⓒ보령해경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장(총경 하태영)는 설 연휴기간 국민이 여유롭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전 다중이용선박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고향을 찾는 이용객의 안전한 귀향을 위하여 여객선 터미널과 주요 선착장을 점검하고 보령지사 운항관리센터를 방문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비상연락 및 대응체계 구축을 하고 비상근무 예정이다.

또한 다중이용선박 및 시설 내‧외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 비치· 체온측정 여부· 2m 이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제로화에도 앞장 설 방침이다.

하태영 서장은 “바다를 이용하는 국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해양사고 예방 ‧ 대응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전 관할 다중이용선박(여객선, 도선 등) 주요 항‧포구 시설을 비롯해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고 안전에 취약한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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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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