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교육지원청 남병훈 교육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는 지난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 교육장은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청 직원들과 함께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이 구역에서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 다음 참여자로 김은주 녹색 어머니 연합회장, 김종민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오소라 학부모 회장협의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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