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주거환경 개선 등 60개 지구 주민숙원사업 조기추진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설계 반영,

경북 울진군은 마을 기반 확충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등 주민 실생활에 영향을 주는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을 조기에 추진에 한다.

▲울진군이 세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울진군청

이를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설계를 기반으로 60개 지구에 총 67억 원을 들여 배수로, 세천, 마을안길 등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추진과정에서 설계변경사항 최소화를 위해 사전에 지역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사업추진 시 배수 시설의 원활한 통 수단 면 확보와 협소한 마을안길의 도로 모서리 부분 확장, 맨홀 뚜껑 인상 등의 과정을 거쳐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여름철 우기 이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은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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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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