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의회 오창옥 의원 ‘2020년도 경북의정봉사대상’ 수상

다양한 봉사 활동을 몸소 실천

경북 영양군의회 오창옥 의원(국민의 힘, 재선)이 경상북도 시·군의회가 수여 하는 ‘2020년도 경북 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영양군의회 장영호의장(오른쪽)이 최근 본회의장에서 오창옥 의원에게 “경북 의정 봉사대상”을 전수하고 있다.ⓒ영양군청

이 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한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시·군 의장 협의회에서 매년 선정, 수여 한다.

오 의원은 지난 한해 동안 코로나19 확산 위기 상황에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집중호우 당시 수해복구·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몸소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2020년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지방의 회부분에서도 수상을 한 바 있는 오 의원은 "코로나로 활동이 위축되어 있는 어려운 시기에 상을 받게 돼 감사한 마음과 군민들의 보좌관으로서 더 잘하라는 의미가 함축된 뜻으로 본연의 의정 활동은 물론 지역발전과 행복증진에 사명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주헌석 기자(=영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