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3일 포항시 창포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창포종합사회복지관’과‘은빛빌리지’를 찾았다.
이날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비대면으로 시설 입구에서 시설관계자 및 종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은“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사회에 원활한 복지서비스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안타까운 심정이다”며“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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